유기방아 떡볶이 일본수출하던 날

2018년 1월 10일

눈이 엄청나게 많이 온 날

유기방아의 

떡볶이Hero 일본버젼을 

일본으로 보내기 위해 

출고시키는 날이었습니다.

멋진 

대형 

냉동컨테이너

도착!!

기사님이 

운전하는곳이랑 

컨테이너랑 

분리를 하시는데

완전 신기!! 

(전 처음 봤거든요..)

분리하니까 

딱 이런모습.

유기방아의 

멋진 출고담당자들은 

떡을꺼내러 영차!

맛있게 열심히 만들어 놓은 

떡볶이Hero를 

꺼내고

또 꺼내고

외박스에 

뭐라고 써있는지 

자세히 볼까요?

정말 외국어는 

저랑 않맞네요^^;

지게차로 

옮기기 위해~ 

끙차!

최대한 실어서 

냉동컨테이너로 

가자~

혹시라도 박스가 떨어질까 

듬직한 유기방아 출고팀은!

떡과 함께 공중부양~

그동안 

또 지게차에 올릴 떡을

준비하고 있는 

멋진 모습^^

이걸 우리 출고팀들은 

30번이상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고

진짜 최고에요^^

점점 채워지는 

냉동컨테이너입니다.

헉!

문제 발생!!!

이노무 눈이 

결국엔 

사고를 쳤습니다.

지게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땅이 완전.......

다들 덤벼들어 

땅을 달래보려 

애쓰지만....

뚜두둥

실패!

결국 

우린 까대기를..

(까대기라는 말밖에 다른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눈은 

또 내리고 있지만

화이팅 넘치는 

유기방아 출고팀입니다.

드디어 

컨테이너에 전부 실었습니다.

멋지네요.

잠바까지 벗어던지고 

신나하는 

우리 출고팀입니다.

마지막으로 

컨테이너를 잠그기 전에 

확인!

컨테이너를 

봉인하고 계시는 

기사님입니다.

단단하게 봉인된 

컨테이너

다시 운전하는곳과 

냉동컨테이너 

합체!

(또 봐도 신기하네요^^

트랜스포머도 아니고)

떡볶이Hero를 

개발하신 

유기방아의 이사님이십니다.

기사님~ 

안전운전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이상

유기방아의 떡볶이Hero 

수출하던 날 이야기였습니다.

떡볶이Hero는 

일본의 생협매장에서 

판매예정입니다.